□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과 국립부산대학교 박물관이 함께 마련한 연합특별전 ‘문자, 전환과 공유의 시대를 걷다’는 

     립대학진흥지원사업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전시로 2021년 7월 27일 부터 10월 9일까지 계속됩니다. 

□  ▲차용의 시대 ▲전환의 시대 ▲공유의 시대로 나누어 그 시대 문자 유물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번 전시에서는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166호인 ‘훈몽자회 책판’과 주시경 선생의 ‘조선말갈’ 등 한글 관련 희귀 유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연합특별전과 함께 국립대학육성사업 일환으로 마련한 공동초대전 ‘한글·예술’과 콜라보를 통해 한글 이야기를 한재준 작가와 함께 흥미롭게 풀어 냈습니다. 

   한재준 작가는 “ㄱ, ㄷ, ㅇ, ㅏ, ㅡ, l” 6종의 한글 자음과 모음 조각으로 작품을 만드는 작가 입니다.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유물과 함께 보실수 있습니다. 

□ 코로나-19 확산으로 박물관을 찾기 어려운 관람객을 위해 8월 3일부터 가상현실(VR)을 구축하여 온라인 전시를 제공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